맨 끝줄 소년 포스터

맨 끝줄 소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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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오락실대장
오락실대장
나도!!1
화려한 액션 하나 없이 심리만으로 끄는데 취향은 좀 타긴 함
방영일2026. 06. 22.
회차
6
제작국가
한국
언어한국어
제작년도2026
연령등급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채널

줄거리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 무미건조한 강의에 권태를 느끼던 그는 늘 강의실 맨 끝줄에 앉아 세상을 관조하던 소년 이강의 글에서 예사롭지 않은 천재성을 발견한다. 문오는 이강에게 은밀한 문학 수업을 제안하지만, 소년이 써 내려가는 예측 불가한 이야기는 매번 '(다음에 계속)'이라는 묘한 문구로 그의 호기심을 극도로 자극한다. 타인의 삶을 훔쳐보는 위험한 글임을 알면서도 다음 장을 갈구하며 빠져드는 문오. 창작자와 관찰자 사이 기묘한 권력의 균형이 흔들리고, 현실과 소설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수업은 누구도 예상 못한 방향으로 치닫는다. 후안 마요르가의 희곡을 원작으로, 최민식과 최현욱이 대사와 심리만으로 팽팽한 긴장을 빚어내는 정통 심리 서스펜스.

김윤진 배우
주연김윤진
진경 배우
주연진경
최민식 배우
주연최민식
최현욱 배우
주연최현욱
허준호 배우
주연허준호
김규태
김규태
감독

6 · 6화

방영일 2026. 06. 26.

회차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 줄거리 6화는 영오가 의지했던 모든 관계로부터 버림받으며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회차다. 아버지 이건명의 조작에 의해 영오는 수술을 진행하던 도중 경찰에 체포된다. 의사로서 환자를 살리는 한가운데에서 살인 용의자로 끌려 나가는 상황은, 영오가 쌓아온 정체성과 일상을 한순간에 무너뜨린다. 체포된 영오는 경찰서로 이송되어 길고 집요한 취조를 받는다. 취조 과정에서 영오를 둘러싼 진실들이 차례로 들통난다. 그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졌다는 사실, 그리고 그가 사랑하려 애썼던 오랜 연인이자 동료 김민재가 사실은 그를 연구 대상처럼 관찰하며 '사이코패스'로 규정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아버지에게는 '괴물'이라 불리고, 연인에게는 연구 대상으로 취급당하며, 동료들에게는 살인자로 의심받는 가운데 영오가 기대어 온 세계는 완전히 붕괴한다. 6화 엔딩은 이 붕괴의 절정을 보여준다. 자신의 장애가 모두에게 폭로된 영오는 패닉 상태에 빠진 채, 초점 없는 텅 빈 눈으로 차들이 질주하는 도로 위를 위태롭게 헤맨다. 그리고 그 혼란의 한복판에서 그가 손을 내미는 단 한 사람이 바로 계진성이다. 무너진 영오가 진성에게 도움을 청하는 장면으로 회차가 마무리되며, 진성이 영오에게 잃어버린 인간의 신호를 되찾아 줄 존재임이 분명해진다. ## 주요 캐릭터 이영오(장혁)는 가장 깊은 바닥까지 추락한다. 늘 우월하고 흔들림 없던 그가 체포·취조·폭로를 거치며 완전히 무너지고,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나약한 인간으로 변한다. 계진성(박소담)은 아버지도, 연인도 등을 돌린 영오에게 끝까지 손을 내미는 유일한 사람으로서, 단 한 번도 먼저 등 돌린 적 없다는 캐릭터 설정을 행동으로 증명한다. 이건명(허준호)은 영오를 '괴물'로 규정하고 조작까지 동원해 그를 코너로 몰며 부자 관계의 비정함을 드러낸다. 김민재(박세영)는 사랑과 연구 사이에서 영오를 대상화한 인물로서 그의 고립을 완성시킨다. ## 관전 포인트 6화는 명장면을 두 개나 배출한 회차로 꼽힌다. 첫째는 취조 장면이다. 영오는 긴 진술을 이어가면서도 눈 한 번 깜빡이지 않는, 초점 없는 동공 연기로 인물의 혼란과 공허를 표현한다. "장혁이었기에 가능했던 진술"이라는 평이 나올 만큼 압도적인 집중력이 돋보인다. 둘째는 엔딩의 SOS 장면이다. 모든 것을 잃은 영오가 도로 위에서 진성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은 안방극장의 가슴을 깊숙이 찔렀다는 평을 받았다. 무너진 인간이 처음으로 타인에게 손을 내미는 이 순간은, 감정 없는 남자가 '공감'을 향해 내딛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드라마 주제의 핵심을 담고 있다. ## 시청자 반응 연기 (36%): 장혁의 취조 동공 연기와 엔딩 SOS 연기에 극찬이 집중됐다. 무너지는 인물의 심리를 표현한 디테일이 회차 최고의 화제였다. 스토리 (16%): 영오가 모든 관계로부터 버림받고 진성에게만 손 내미는 전개가 감정적으로 설득력 있다는 반응. 작품성 (15%): 고립된 인간에게 누가 진짜 공감을 건네는가라는 주제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는 평. 연출 (13%): 취조신과 도로 위 SOS 엔딩의 연출이 강한 잔상을 남겼다는 호평. 시청률도 4.0%로 소폭 반등. 대중성 (10%): 연기 화제성에 비해 복잡한 갈등 구조가 진입 장벽이라는 지적은 여전했다. 장르적 즐거움 (6%): 심리 스릴러로서의 긴장이 절정에 달했다는 반응. 촬영 (4%): 도로 위 영오를 담은 불안정한 화면 등 인물 심리를 시각화한 촬영이 인상적이라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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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
길위에서
6화
14일 전
여운 길게 남는 결말이라 계속 곱씹게 됨
방랑객
방랑객
6화
14일 전
해피엔딩도 아니고 챕챕한 열린결말이라 호불호 갈릴 듯
바람따라
바람따라
6화
14일 전
스포 밟고 봐서 너무 억울했다 ㅠㅠ
한판승부사
한판승부사
6화
14일 전
이강 복수 동기가 12년 계획치곤 너무 빈약해서 아쉬움
분해광
분해광
6화
14일 전
물리적 폭력 없이 이야기만으로 사람 하나 무너뜨리는 발상이 무섭고 신선함
구석진카페
구석진카페
6화
14일 전
스포일러
스포일러가 포함된 댓글입니다.
소설 속 비극이 전부 문오 파멸시키려고 이강이 짜낸 허구였다는 반전에 소름 돋았다
감성폭발
감성폭발
6화
14일 전
여운 길게 남는 결말이라 다 보고도 한참 생각함ㅠ
고요셔터
고요셔터
6화
14일 전
결말이 호불호 갈릴듯. 씨쓸한 열린 결말
정주행요정
정주행요정
6화
14일 전
스포일러
스포일러가 포함된 댓글입니다.
이강이 배신하고 교수 완전 엿먹인 반전에 소름 돋았다. 엔딩을 주인공 불행으로 끝내는 게 진짜 참신함
물음표
물음표
6화
14일 전
복수 동기가 12년 계획치고는 좀 빈약하게 느껴져서 아쉬웠음. 8살 때부터 빌드업 쌓았으면 개연성이 더 있었을텐데
사색하는한잔
사색하는한잔
6화
14일 전
다 보고 나니 남의 삶을 소비하는 우리 모두를 비추는 거울 같더라
감성한스푼
감성한스푼
6화
14일 전
물리적 폭력 없이 이야기만으로 사람을 무너뜨린다는 발상이 무섭고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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